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우리나라 남사당패의 발생지로서 조선시대 최고의 예술가이자 최초의 연예인으로 평가되는 안성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이어 받아 민족대중문화인 남사당놀이를 보존하고 세계화하기 위해 결성하였다.
전국 최초로 남사당놀이를 상설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우리 민속문화를 현대사회에 대중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남사당놀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또한 풍물놀이 등 각 기능별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을 다니며 순회공연을 함으로써 우리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아울러 해마다 바우덕이축제를 개최하고 직접 다양한 공연·체험할동을 운영함으로써 가장 특색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