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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업사

천년을 기다린 불사! 천년을 이어갈 봉업사!

천년을 기다린 불사! 천년을 이어갈 봉업사!




죽주산성 아래에 있는 봉업사는 통일신라 8세기 중엽에 창건되었으나 후삼국의 혼란기에 사역 전체가 폐허가 되었습니다. 고려 초에 절을 중창하여 태조의 진전사원이었던 곳으로, 조선 초 숭유억불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사찰 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단일 유적으로는 가장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이처럼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봉업사터에 신도들의 불심으로 새로운 봉업사를 중창하게 되었습니다.대웅전 우측의 둥근 연꽃대좌 위에 서 있는 석불입상은(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7호) 육계가 두툼하고 후덕한 얼굴로 중생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듯 가장 위쪽에서 마을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또한 멀리 보이는 당간지주와(경기도 유형문화재 제89호) 오층석탑(보물 제435호), 삼층석탑이(경기도 유형문화재 제78호) 일직선으로 있습니다.삼층석탑 앞의 수담원은 주지스님이 다육이를 키우는 곳으로 다육이들의 싱그러움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줍니다.

천년을 기다린 불사! 천년을 이어갈 봉업사!는 약속합니다.

첫째,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마음의 평안을 주는 삶의 안식처가 되겠습니다.
둘째,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고단한 삶 속에서 여러분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넷째, 복을 짓는 곳, 지혜와 자비를 실천하는 이곳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주지 송운, 부주지 무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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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미륵당길 70-1(죽산리 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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